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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수상한 제삿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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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Line | '수상한 외갓집(The strange house of grandma)'애서 수상한 할배가 차리는 '수상한 제삿상' |
피칭목적 | 공동제작, 파트너 확보, 투자유치 |
제작사 명 | 문화예술협동조합아이야 |
시놉시스 | 할미 제사를 맞아 요양원에서 외출한 할배와 가신(집지킴이귀신)들은 자식들을 기다리지만, 사남매 모두 못온다는 연락만 온다. 할배를 달래려 가신들은 다시래기 놀이를 펼쳐보지만, 함께 했던 기억만 떠올라 더 쓸쓸할 뿐이다. 그때 할배의 외손녀 열다섯 살 연이가 온다. 엄마와 싸우고 외할머니 제사를 맞아 외갓집에 온 연이. 제사상 차리는 법을 찾아보지만 너무 복잡해 시장으로 제수음식을 사러 가고, 할배도 뒤따른다. 일찍 온 할미 귀신은 할배의 꽃밭을 보며 지난 추억에 잠긴다. 연이가 전통 제수음식이 아닌 생전에 할미가 좋아하던 것들을 사서 돌아온다. 연이가 차리는 제사상에 가신들도 할미의 기억이 깃든 집안의 물건들을 상에 올리고, 할배도 연애시절 함께 먹었던 아이스크림을 올리며 할미와 화해한다. 해가 지고, 할배에게 꽃신을 건네는 할미. 사실 할배는 오늘 아침 요양원에서 코마상태에 빠졌고, 할배의 영혼이 집에 온 것이었다. 평소와 달랐던 할배를 그제야 이해하며 가신들은 할배를 보내는 길닦기를 한다. 삼신의 도움으로 등장 후 아무도 보지 못했던 연이는 할미, 할배, 가신들까지 모두 보며 이별의 순간을 맞는다. 할배가 꽃상여를 타고 떠나며 막이 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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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주요 창작진 | 작가 | 정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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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조원영 | |
연출 | 김소정 | |
드라마터크 | 오현범 | |
대표자 이름 | 대표 | 정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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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이름 | 발표자 | 정가람 |
컨택포인트 | artcoopiya@gmail.com | |
공연 사진 |
퍼즐, 공액자, 식탁매트, 일부 포스터 |
제작 기간 1 ~ 2일 소요 | 액자, 사이드테이블, 캠핑박스, 아트램프, LED시계, 모양시계 | 제작 기간 3 ~ 5일 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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